외측선(The lateral Line)
발은 내측의 중간 지점과 외측의 중간 지점에서 시작하여 발목의 바깥 주변과 다리 및 허벅지의 외측 면으로 올라가 어깨 아래에서 귀부분의 두개골까지 신발 끈 패턴으로 몸통을 따라 지나가면서 몸의 양쪽을 묶는다.
자세기능(Postural Function)
몸의 다른 부분들 사이의 힘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종종 활동 중에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몸통과 하지의 외부 안정화 시스템으로서 협응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움직임 기능(Movement Function)
인체에서의 몸통의 측면 굴곡, 고관절 외전 및 발의 외반 같은 외측 굴곡 동작을 하는데 관여하지만 몸통의 측면 움직임에 대한 조절 가능한 제어 기능과 몸통의 회전 움직임에 대한 기능도 담당한다.
일반적 수기치료 고려사항( General manual therapy cosiderations)
외측선은 보통 좌, 우측 불균형을 조절하는데 있어 필수적이고 이선들은 전체적인 치료계획 초기 단계에서 평가되고 해결되어야 한다. 발목의 회내, 또는 회외, 발 목 족배굴곡 제한, 내반슬 또는 외반슬, 내전 제한/만성 외전근 수축, 요추 측만 또는 요추 압박, 골반위 흉곽의 측면변위 또는 기울여짐, 흉골과 천골사이의 깊이 단축, 머리 안정성에 과도한 관여로 인한 어깨 운동 제한, 머리 전방 자세에서 더 관여한다.
외측선 근근막의 주행결로와 뼈 정착점
1. 제1 및 제5 중족골 기저 -> 2. 비골근, 외측하퇴구획 -> 3. 비골 두(Fibuar head) -> 4. 비골 두의 전방인대 (Anterior ligament of the head of the fibual) -> 5. 외측 경골 과 (Lateral tibal condyle) -> 6. 장경인대 -> 7. 대퇴근막장근 -> 8. 대둔근 -> 9,10 장골능, 잔상장골근, 후장장골근 -> 11,12 외측복사근 -> 13 늑골들 -> 14,15 외 늑간근 및 내 늑골간근 -> 16. 제1 및 제2 늑골 -> 17,18 두판상근 -> 19 후두골 능선(Occipital ridge) 유상돌기(mastpid process)
외측아치(The Lateral Arch)
족저근막의 외측밴드는 외측근육이 발을 외반 시킬 만큼 매우 짧아져 있거나 발이 어떠한 경우로 회내 되어있으면 종골의 아래 바깥쪽 가장자리에서 부터 제5중족골 기저부로 곧게 주행하는 족거근막의 외측 밴드에 두 부착점 사이의 조직을 펴는 치료를 옆으로 누운상태에서 진행한다.
비골근
비골근은 서있을 때 자세적으로 종종 족배굴곡을 예방하고 너무 과부하를 받거나 짧을 때는 심한 외반을 만들 수 있다.
장비골근과 단비골근은 외측구획에서 같이 혼합하는 격막에 싸여져 있는데 앞쪽 격막은 대략 외복사골과 비골두 앞을 주행하는 선에서 찾아볼 수 있다. 비골근과 가지미근 사이의 뒤쪽 격막은 아킬레스건의 바로 앞 개방공간에서부터 비골두 바로 뒤로 올라가는 것을 추적해갈 수 있다.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완 및 개방시켜주는 치료를 시작하고 격막을 펴주기 위한 직접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비골근 근막 단위 자체가 길게 늘어나질 수 있고 치료하여 부드럽게 만들수 있다. 발목을 족배굴곡-족저굴곡 범위로 움직이는 동안, 외측선의 앞과 뒤 모두 이 외측구획의 조직을 손끝이나 주먹으로 벌려 펴준다.
대퇴
단비골근은 비골의 아래쪽 중간 부분에서 시작하지만 장비골근 및 외측선의 주행은 비골 두까지 계속 올라간다. 이 지점에서 부터 대퇴이두근까지 연결된다. 장경인대는 이곳 대퇴근 아래의 외측 부분에서 선명하게 느낄 수 있는 좁고 두껍고 강한 다발로 외측 경골과에서 부터 시작하여 위쪽으로 주행해간다. 앞쪽 경계를 따라서는 대퇴근막장근 뒤쪽 경계를 따라서는 대둔근의 위쪽 섬유들과 장경인대의 근막 깊은 면 아래에 붙어 있는 중둔근이다. 이 외전근들이 고관절의 내전을 막는 데 사용되고 고관절 내전을 막기 위해서는 발이 지면과 만나 안정화 되기까지 아래 외측선 전체에 안정적 긴장상태가 필요함을 의미 한다.
'Life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체 반응을 통한 경혈 자극의 효과적인 이해와 치료 (0) | 2023.11.01 |
---|---|
뼈 건강을 유지하고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접근 (0) | 2023.10.29 |
윤활관절의 구조, 기능 및 관절가동기법과 골격근의 구조적 특성 (0) | 2023.10.28 |
인체 움직임의 이해: 관절과 움직임의 다양한 측면 (0) | 2023.10.28 |
근육 통증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 및 근골격계 해부학 (0) | 2023.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