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의 내집 마련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이하 '주택금융공사')는 2004년 3월 1일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주택금융 등의 장기적 · 안정적 공급을 촉진하여 국민의 복지증진과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크게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적격대출 등 주택담보대출과 주택보증, 유동화증권 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보금자리론은 서민의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연 2.6%~4.0%의 저렴한 금리와 최대 30년의 장기 상환으로 서민의 내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딤돌대출은 서민의 주택 구입을 지원하기 위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보금자리론보다 저렴한 금리(연 2.5%~3.0%)와 최대 30년의 장기 상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적격대출은 서민의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에 비해 금리가 다소 높지만(연 3.0%~4.0%) 다양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최대 40년의 장기 상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보증은 주택 구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는 서민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주택금융기관에 보증을 제공하는 업무입니다. 주택금융공사의 주택보증을 이용하면 서민은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위한 주택담보 비율을 낮출 수 있어 보다 저렴한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동화증권 발행은 주택금융공사가 주택금융상품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주택금융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주택금융상품 관련 채권을 발행하는 업무입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설립 이후 2023년 12월 기준 총 1,200조 원이 넘는 주택금융을 공급하여 서민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금자리론은 2004년 출시 이후 2023년 12월 기준 총 600조 원이 넘는 자금을 공급하여 서민의 내집 마련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택금융공사는 앞으로도 서민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주택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주택금융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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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의 주요 성과

주택금융공사는 설립 이후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서민의 내집 마련 지원

주택금융공사는 보금자리론, 디딤돌대출, 적격대출 등 다양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통해 서민의 내집 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3년 12월 기준, 주택금융공사의 주택담보대출 누적 공급액은 총 1,200조 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 중 보금자리론의 누적 공급액은 600조 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 주택금융시장의 안정적 발전

주택금융공사는 주택보증, 유동화증권 발행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해 주택금융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주택보증을 통해 서민이 주택담보대출을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유동화증권 발행을 통해 주택금융기관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주택금융상품의 다양화

주택금융공사는 서민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주택금융상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신혼부부 특례보금자리론, 청년우대형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보증상품 등을 출시하여 주택금융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