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드라마 낮에 뜨는 달: 등장인물 드라마 리뷰까지

 

 

ENA 드라마 낮에 뜨는 달

1. 낮에 뜨는 달 드라마 소개

ENA 2023.11.01. ~ 2023.12.14. 14부작 수목 드라마 낮에 뜨는 달 입니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살해 당한 뒤 시간이 멈춰버린 남자와 전생의 기억을 잃고 한없이 흘러가버린 여자의 위험하고 애틋한 환생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2. 낮에 뜨는 달 주요 등장인물

2.1 한준오(김영대)

대한민국의 톱스타로 자타공인한 주인공은 아이돌 활동을 위해 고등학교 중퇴한 능력자입니다. 그러나 입만 열면 참 없어 보이는 고급스러운 외모와 함께 열애설로 뒷얘기가 끊이지 않는 인물입니다. 공익광고 촬영 중 차량 추락으로 사망하고, 이후 지박령인 도하에게 몸을 빼앗겨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이 새로운 삶에서는 소방관 강영화에게 몸을 빌려 사랑을 지속하고자 하며, 그녀를 죽이기 위해 기회를 엿보는 독특한 설정의 이야기입니다. 원귀로서의 생활은 철부지 망나니에서부터 엘리트 귀족으로의 업그레이드로 이어지면서 긴장감 넘치는 상황과 유머러스한 사건들이 벌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소재는 흥미로운 역전과 개성적인 캐릭터 간의 상호작용을 기대할 수 있는 이야기로 보입니다.

2.2 도하(김영대)

낙왕의 총애를 받는 백전백승의 신라 대장군. 왕의 명령으로 가야를 멸망 시킨 뒤, 가야 유민 출신의 한리타와 슬프고 잔인한 인연으로 조우한다.

2.3 강영화(표예진)

한국에서 소방 구조 대원으로 활동하는 특별한 여성, 성과뿐만 아니라 3년 연속 무사망자로서 '기적의 소방관'이라는 별명을 얻은 주인공은 명예 소방관으로 인정받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만남으로 한준오를 구한 후, 그의 눈에 띄는 관심과 집착에 휩싸여 임시 경호원이 되는데, 여성 소방 구조 대원으로서의 업적과 함께 전생의 업이라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끼어들게 됩니다. 이로써 신입 경호원의 새로운 임무는 톱스타 한준오를 지키는 것이 되는데, 예상치 못한 위기와 상황에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 전생의 업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주인공은 상상도 못한 도전과 위기에 맞서야 하는 모습을 그려내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소방 구조 대원의 용감함과 한준오의 톱스타로서의 삶을 유쾌하고 판타지적으로 풀어낸 드라마의 흥미로운 설정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2.4 한리타(표예진)

가야 대장군의 딸. 도하에 의해 가야가 멸망하고 가족이 몰살 당한 뒤 복수를 꿈꾸고 있다

2.5 한민오(온주완)

한준오의 친형이자, 상장을 앞둔 비기닝 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주인공의 독하고 강한 남성 형상이 등장합니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동생 준오를 톱스타로 키워낸 그는 회사 일에서는 칼 같은 결단력을 보이지만, 동생에게는 한없이 자애로운 형으로써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강영화에게 구해진 준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은혜를 갚겠다 다짐하지만, 동생이 진짜로 준오가 아닌 것 같다는 의심이 생기면서 이야기의 전개가 크게 바뀌게 됩니다. 이 형제 간의 관계와 은혜 갚음의 다짐이 감정적인 변화와 함께 흘러가며, 형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모든 것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이 의심과 변화를 중심으로 드라마의 전개가 흥미로운 상황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2.6 석철환(정웅인)

비기닝 엔터테인먼트의 전 대표. 지은 죄에 짓지 않은 죄까지 뒤집어쓰고 연예계에서 영구 퇴출됐다. 한준오와 강영화의 주변을 맴돌며 두 사람을 점점 위기로 내몬다.

3. 드라마 낮에 뜨는 달 감상평

요즘 인기 드라마 "낮에 뜨는 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열정적인 리뷰를 듣고 휴가를 내셨다니,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겠죠! 웹툰을 읽으면서 상상한 장면들, 그리고 스님이 마지막에 도하에게 뱃속의 아기 얘기를 해줬다면 어떨지 상상하면서 감동 받으셨을 것 같아요. 드라마 제작 당시에는 원빈이 출연해도 이 정도의 완성도는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낮에 뜨는 달"은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잘 만들어진 것 같아 기뻐하고 계신 모습이 느껴집니다. 웹툰의 감동적인 내용을 잘 살려내는 데에 성공했으며, 신라시대의 분위기와 두 주인공의 연기가 최고조에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감정에 공감하고 애달프게 즐기고 계시다니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시는 것 같아 기쁩니다. 14부작으로 모든 내용을 담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현재까지의 에피소드에서도 많은 감동과 재미를 느끼고 계시다는 점이 좋아 보입니다. 신라시대의 역사적 배경과 두 주인공 도하와 한리타의 연기가 최고라는 평가는 정말 멋지고 인상적입니다. 전생에도 후생에도 사랑하는 여인을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은 가엽고 불쌍한 인생을 그린 것 같아요. 이런 리뷰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도 "낮에 뜨는 달"을 더 기대하고 즐길 것 같습니다.